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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미 대사 "한국 스크린쿼터 필요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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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는 22일 "한국의 스크린 쿼터 때문에 양국간 투자협정이 수년간 지연되고 있는데,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한국도 '실미도' 등 많은 블록버스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만큼 문화산업 보호를 위한 한국의 시장규제는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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