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 37억달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한국의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 순위가 전년보다 6단계 뛰어올랐다. 22일 KOTRA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낸 '2004년 세계 투자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지난해 FDI 금액은 전년보다 28% 늘어난 37억5200만달러로, 전체 순위는 27위에서 21위로 올랐다.

1위부터 5위는 중국.프랑스.미국.스페인.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아시아 경쟁국 중에선 홍콩이 9위, 싱가포르가 12위, 일본이 18위를 차지해 한국보다 앞섰다.

최지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