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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경남기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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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경남기업은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주상복합아파트 광화문경남아너스빌을 분양 중이다. 아파트 37~48평형 28가구와 오피스텔 54~69평형 12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 1450만원, 오피스텔 970만원선이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 02-733-3636.

◆ 신동아건설은 대전시 동구 홍도동에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681가구를 다음달 초순 분양한다. 28, 33평형이고 분양가는 평당 560만원대다. 고속철도 대전역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06년 12월 예정. 042-488-7744.

◆ 대한토지신탁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뉴욕제과 인근에 짓고 있는 누드존 상가를 분양중이다. 31개 점포로 분양가는 평당 1100만~5300만원이다. 분양가의 30%는 무이자 융자해준다. 11월말 준공 예정이다. 전용률은 60~67% 선이다. 02-599-9955.

◆ 명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남동 명지대학교 캠퍼스 안에 짓는 실버주택 명지엘펜하임 1200가구 중 1차분 336가구를 분양한다. 42~57평형이며 분양가는 평당 650만~670만원이다. 명지병원을 연계한 의료시설이 갖춰지며 9홀 골프장도 들어선다. 2006년 9월 입주 예정. 02-578-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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