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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원작의 드라마'유리가면' 온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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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일본 만화 '유리가면'이 드라마로 한국을 다시 찾는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27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드라마 '유리가면'을 방영한다. 연극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국민 만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동안 연재가 중단돼 아직까지 완결은 안된 상태. 1980년대 국내에도 소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유리가면'역시 아사히TV를 통해 방영돼 12.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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