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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22일 수도이전 반대 당론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나라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수도이전 반대를 공식 당론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와대 등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하는 부처는 서울에 남기고, 그외 부처는 5대 광역권으로 분산하는 대안도 확정한다. 연기.공주는 과학기술.교육.정보통신.여성부 등을 두는 특별 행정도시로 육성하고, 부산.광양 등을 아우르는 U자형 항만 개발에 나선다는 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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