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회장 570억 출연 … 롯데삼동복지재단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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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롯데그룹은 1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강길부 한나라당 의원(울주), 윤명희 울산시의회 의장, 노신영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박맹우 울산시장, 최병국 한나라당 의원(울산), 김상만 울산교육청 교육감.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울산 지역 발전과 복지사업을 위해 사재 570억원을 출연해 롯데삼동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삼동’이라는 재단 명칭은 신 회장의 고향인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에서 따왔다.

[사진 롯데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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