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국립발레단 수강생 모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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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 국립발레단 수강생 모집

국립발레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발레강좌 '오픈 클래스' 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입문반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중급반은 화.목 오후 7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하며, 국립발레단의 주역무용수 이원국, 신무섭이 지도한다.

수강료는 월10만원(첫달 입회비 5만원 별도), 쿠폰제도 가능하다.

8회 12만원. 587-6181~5.

*** 제2 국악원 예정지 선정

국립국악원은 남원 국립민속국악원에 이은 제2의 지방 국립국악원(가칭 국립남도국악원)설립 예정지로 전라남도 진도군을 선정했다.

구체적인 부지 위치는 전라남도와 진도군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한다.

개원은 2003년 상반기.

*** 남산 한옥마을 단오 행사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남산골 한옥마을은 단오(6일)를 맞아 4일 오전 10시~오후 8시 한옥마을 공동마당과 천우각 광장 등에서 '우리는 단오에 무엇을 했나' 라는 테마로 행사를 마련한다.

창포에 머리감기, 천중부적만들기, 줄다리기 등의 풍습과 은율탈춤 전과장과 이리농악 공연을 선보인다.

02-2266-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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