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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중앙광고대상] 본상 부문 수상 소감, 마케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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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미래에 대한 희망.기대감 주고파

먼저, 뜻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중앙일보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함께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말씀을 전합니다.

SK텔레콤은 2004년 하반기에 '투모로우팩토리' 광고캠페인을 런칭했습니다. '투모로우팩토리'란 SK텔레콤이 정보통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무형의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일상의 가까운 곳에서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임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자 한 것입니다. 이는 기존 정보통신 기업PR 광고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시각에서 접근한 것이어서 정보통신 기업들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으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도 차별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첫번째 광고이자 본 광고대상의 수상작인 '자유곡선'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자유곡선'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를 의미함과 동시에 그것을 가시화하고자 하는 SK텔레콤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담은 캠페인의 핵심 비주얼 코드입니다.

결국 이러한 '자유곡선'을 통해 SK텔레콤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희망을 고객들의 마음 속에 심어주고 나아가 더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정보통신 대표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의지를 친근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입니다. 앞으로 투모로우팩토리 캠페인은 자유곡선을 중심으로 SK텔레콤이 만들어나가는 미래의 실체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의 영광을 주신 중앙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SK텔레콤은 위에서 말씀드린 약속들을 지켜나가기 위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을 거듭 약속 드립니다.

SKT 홍보실장 신영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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