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누드 사진 공개 안돼” 영국 대법원 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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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영국 현지 변호인이 우즈의 누드 사진과 비디오를 영국 언론이 게재하거나 공개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법원 명령서를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의 변호인은 런던 대법원이 작성한 이 명령서를 영국의 전 언론과 블로거들에게 배포했다.

연예 전문 사이트 TMZ 닷컴이 입수해 보도한 이 법원 명령은 우즈의 누드 사진은 물론 성행위와 관련된 신체 부위 노출을 금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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