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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우건설, 알제리 1700억원 수주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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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경제 13면

◆대우건설, 알제리 1700억원 수주

대우건설은 알제리 교통부 항만국이 발주한 젠젠항 확장공사를 1억4865만 달러(약 1700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젠젠항은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350㎞ 떨어진 지젤시 인근의 항구다. 대우건설은 750m 길이의 방파제 신설과 항로 준설 등을 맡는다.

◆판교신도시 단독주택 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의 단독주택 용지 19필지와 주차장 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 단독주택 용지는 동판교의 신분당선 판교 역세권 인근이다. 필지당 면적은 227~325㎡이고 2층 이하의 주거 전용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필지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825만원 수준이다.

◆잠실 39층 주상복합 심의 통과

서울 잠실에 39층 주상복합 아파트 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송파구 신천동 옛 우리은행 전산센터 자리(9944㎡)에 지하 4층~지상 39층의 주상복합 건축계획이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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