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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지 않고도 미국고교 졸업 가능한 ‘세인트폴 양재캠퍼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일찍이 미국 대학에 입학하기로 결정했거나 글로벌 교육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유학을 떠난다 해도 아직 성인이 안된 학생들이 외국에서 홀로 생활을 하려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부모님들도 국내에서 마음이 놓여지지 않을 터. 국내 환경에서 외국 대학을 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국내에서도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국제학교가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정식분교협약을 체결한 세인트폴프렙아카데미 양재 캠퍼스(www.saintpaul.co.kr)는 개교한지 2년이 됐다. 국내에서 미국 본교 교과과정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Saint Paul Preparatory 정규과정에 의한 학사관리를 제공해 학생들이 유학 없이도 국내에서 미국의 중,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 이수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는 미국 세인트폴과 동일한 교과과정을 제공하는 국제학교다. 국내에서 미국학제기준 7학년부터 12학년(국내기준 중, 고교과정)까지의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미국 교과서 그대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지고, 졸업요건을 갖추면 미국 세인트폴 고교 졸업장이 수여된다. 학생들이 미국에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미국 중, 고교과정을 마칠 수 있는 것. 그 결과 미국 대학으로의 유학을 준비하는 입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내 특목고나 정식 국제학교를 가지 못한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고교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고, 미국 대학교 입학의 길을 열어줄 수 있는 학교는 그다지 많지 않다. 더구나 정식 국제학교에 입학하려면 내국인의 경우 부모와 함께 외국 체류기간 만2년 이상 거주 등 입학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박춘우 이사장은 “그 동안 학부모님들의 고견을 들어보면 자녀에게 어떤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한 결과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에 입학을 결정한 분이 많다”며 “사춘기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면서도 미국 본교 졸업을 인정 받을 수 있어 교육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이사장은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어 굳이 미국까지 가지 않아도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의 커리큘럼 취지를 설명했다.

미국 내 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한 맞춤교육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에서는 미국 세인트폴고 본교 소속 정규 교사진으로부터 미국사립고교 수준의 영어몰입수업, 능력별 교과수업에 소수 맞춤교육이 진행된다. 학생이 졸업 전에 유학을 결정하면 미국 본교로도 전학이 가능하며, Saint Thomas 대학교 무시험 입학에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열어준다. 학생들의 감성계발을 위해 오케스트라에서부터 각종 스포츠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엑티비티도 진행된다.

진학지도 역시 세인트폴의 강점이다. 진학 전담 카운슬러 2명이 있어 7~8학년의 경우 미국 보딩스쿨 유학, 9학년 이상 학생들의 경우 대학진학에 대한 맞춤 진학지도가 진행된다. 국내에서 미국 현지 대학의 정보를 얻기 힘든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단, 국내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거쳐야 한다.

아이비리그 진출을 위한 특화교육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에는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이미 단기간에 효과적인 교육성과도 나타났다. 다수의 SAT 고득점자를 확보했고, AP 만점자도 다수 나왔다. 일반 고등학교와는 달리 세인트폴의 교육정책인 SSR(독서토론프로그램), SST(능력별 맞춤학습시스템)를 도입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인 결과다.

세인트폴 양재 캠퍼스에서는 미국 명문대를 겨냥하여 우수학생에게 방과 후 개인과외와 같은 원어민 보충학습을 진행한다. 성적이 다소 부진한 학생의 경우는 부모/학생/담임/교장이 공동으로 1개월 단위 학습목표설정과 피드백,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며 성과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실제, 이 같은 시스템은 전체내신평균(G.P.A.)이 20점 이상 상승되어 개교 당시 정한 내신성적 장학금수여 기준점수를 상향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영어교육기업 확인영어사와의 제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했다. 24시간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구축한 셈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가정에서도 확인영어를 통해 부족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BT기반의 공인영어시험 학습환경에도 익숙해 질 수 있게 됐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는 현재 약 8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현재 2010학년도 신입생은 약70명을 추가 모집을 진행중이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intpaul.co.kr) 또는 상담전화(02)3462-8850 또는 02)567-8200)로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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