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 탕정~서울 고속버스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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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과 서울 남부터미널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지난 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아산시는 9월 삼성LCD와의 대화 때 탕정~서울간 고속버스 신설을 건의 받고 충남도에 건의서를 제출했다. 운행시간은 탕정 출발이 오전 6시10분과 9시30분, 오후 1시30분, 4시30분, 7시 등 5회다. 서울 출발은 오전 6시20분, 10시, 오후 1시, 4시30분, 7시30분 등 5차례다. 시는 고속버스 운행으로 삼성LCD와 협력업체 등 2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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