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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전인상’ 수상자 5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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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전시는 2009년 대전을 빛낸 ‘자랑스러운 대전인상’ 수상 대상자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윤태식(20)씨 등 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대전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전의 명예를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준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회째를 맞는다. 시상식은 이달 말 있을 예정이다.

  2007년 중3 때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뽑힌 곽예지(17)양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인 남재동(52)씨, 그리고 노인지도자대학 학생회장인 강봉섭(74)씨도 상을 받는다. 홍수진(52)씨는 이용업을 하면서 15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이·미용 봉사단과 자장면 봉사단을 운영, 나눔봉사를 펼치는데 앞장섰다.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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