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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틴틴 새책] 화폐에 담긴 고유 문화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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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에 담긴 고유 문화

화폐로 배우는 세계의 문화1,2 (배원준 외 지음,가교출판,각권 210쪽 내외,각권 9500원)=독일 화폐에는 과학자와 수학자가 많이 등장하는 반면 프랑스·이탈리아의 화폐는 예술가들이 주인공이다. 세계 각국의 화폐 1500종을 통해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탐험한다.

*** 퀴즈·만화로 익히는 속담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속담 한마당(정의권 엮음,삼성당,192쪽,8000원)=‘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아닌 밤중의 홍두깨’등 교과서에 나오는 속담 100가지를 사전식으로 구성하고 속담 퀴즈와 만화를 곁들여 초등학생들이 쉽게 익히도록 했다.

*** 시계·현미경… 내 손으로 뚝딱

페트병 속의 생물학 (엠릴 잉그램 외 지음,김승태 옮김,지성사,128쪽,8000원)=버려진 페트병이나 필름통을 멋진 지렁이 콘도로 변신시키고 먹이사슬 관찰실·현미경·저울·시계를 만드는 방법도 가르쳐준다. 실험과정이 그림으로 상세히 표현돼 유치원생부터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 “아가야, 이 동물 좀 보렴”

0∼4세 우리 아이 첫 자연도감 그림책 시리즈 (편집부 엮음,웅진닷컴,전6권,각권 5000원)=나무 위의 청설모,도토리를 들고 있는 다람쥐,바다 속의 일렁이는 산호 등을 담은 사진과 글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일깨우고 다양한 동식물의 특징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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