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사진)는 2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미치기를 기원한다" 고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鄭대주교는 "지금 불교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운동' 을 통해 자비 실천의 종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며 "종교계는 함께 힘을 모아 사람들이 진.선.미의 조화 속에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경철 기자
11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진석 대주교(사진)는 2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미치기를 기원한다" 고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鄭대주교는 "지금 불교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의 운동' 을 통해 자비 실천의 종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며 "종교계는 함께 힘을 모아 사람들이 진.선.미의 조화 속에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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