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즈와 2년간 깊은 관계” 제4의 여인 등장

중앙일보

입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와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네번째 여인이 나타났다. 제이미 그럽스, 레이첼 우치텔, 캘리커 모킨 등에 이어 ‘우즈의 여인’ 4번 타자가 등장한 것이다.

할리우드 연예 전문 사이트 TMZ 닷컴에 따르면, 우즈의 올랜도 자택 근처에서 고급 술집 접대부로 일했던 이 여성은 20세때인 2004년 우즈를 처음 만나 2년 이상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변호사를 선임한 뒤 조만간 자초 지종을 밝히는 기자 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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