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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미국서 참치캔과 라면으로 버텨"

중앙일보

입력

“미국에서 참치캔과 라면으로 버텼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선미 소희 예은 유빈)가 미국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12월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바비인형 콘셉트의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원더걸스 소희는 “유빈 언니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했으며, 멤버들끼리 “서로의 모습이 웃기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또 원더걸스 멤버들은 미국 진출 당시 “참치캔과 라면으로 버텼다” “빌보드 차트 진입 이후, 한주 한주가 지날 때마다 알아보는 관객이 늘더라” 등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외에도 소희는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2NE1(박봄 박산다라 공민지 씨엘)과 에프엑스(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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