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녹색건설 대상/코암인터내셔널] 프로젝트 개발사업 새 패러다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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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암인터내셔널은 2004년 7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등록된 코암타운개발 주식회사를 모체로 2005년 4월 1일 외국 투자법인으로 설립된 프로젝트 개발회사다. 2006년 4월 22일 인천 운북지역 복합레저단지 개발사업에 홍콩의 화상기업인 리포그룹을 주축으로 하는 리포 컨소시엄의 외국 투자기업으로 참여해 우선 협상자에 선정됐다. 같은 해 11월 28일에는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정식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암인터내셔널은 해외 자본과 테넌트 유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레디마 그룹 등 세계의 여러 회사들과 연계해 한국 프로젝트 개발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 상암동 DMC랜드마크 빌딩 공모 사업에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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