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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 대상/한국토지주택공사(LH)] 보금자리 주택, 녹색뉴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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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금자리 주택 건설, 녹색뉴딜 사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으로 공식 출범했다. 초대사장으로 이지송 사장이 취임했다. 이 시장은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 내에 주택 200만 호를 건설하고 분당·일산과 같은 훌륭한 도시를 만든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총체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공기업 선진화의 성공사례로 만들겠다”고 했다.

LH는 보금자리 주택 건설, 4대강 살리기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녹색뉴딜 사업 등 국가 경제와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 해외신도시 개발 등의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는 공식 명칭인 LH의 의미와도 통한다. 주택분야의 대표적 의미를 함축하는 것으로 ‘인간중심의, 국민들의 행복을 위한 도시개발’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다. 무한대를 형상화한 LH의 마크는 작은 모티브에서 큰 모티브로 확대돼 운동감 있는 조형으로 무한대, 소통과 상생, 변화와 성장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친환경 녹색성장의 발전적 이미지 를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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