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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빅뱅, 日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동방신기와 빅뱅이 올해 일본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을 거머줬다.

2일 일본레코드대상 심사위원회는 '제51회 일본레코드대상'의 최종 후보가 되는 '우수작품상' 총 12개 앨범과 가수를 발표했다.

동방신기의 'Stand by U', 빅뱅의 'xG-DRAGON'이 10명의 일본 가수들과 함께 우수작품상을 받게 됐다.

특히 빅뱅은 일본 가수 4명과 함께 '올해의 신인상'도 공동 수상했다. 빅뱅은 올초 일본에 진출해 일본 젊은 층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레코드대상과 최우수신인상 등은 오는 30일 발표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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