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휘” 국내 무대 복귀

신예 가수 ‘휘’(23 박병건)가 일본 콘서트 무대를 성황리에 끝내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드라마 친구 OST ‘가질 수 없는 너’의 주인공 ‘휘’가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너와 결혼 할 사람'을 발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눈앞에 둔 것.

타이틀곡 ‘너와 결혼 할 사람’은 작곡가 조성광이 사랑했던 연인의 결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그린 곡으로써 가수 ‘휘’의 감성적인 가사가 덧붙여져 그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최고의 스텝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휘’의 음색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홍준호를 비롯해 Sam Lee와 더불어 현편곡가 김의석, 오케스트라 The-Strings와 K String을 합한 융스트림이 참여했다. 여기에 조규범- 최호영 기사가 믹스에 의기투합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 첫 번째 곡 ‘늦은 후회’는 작곡가 김형석 곡을 ‘휘’가 편곡하여 노래함으로써 자신의 스타일로 해석함과 동시에 섬세한 호흡과 남성적인 중후함으로 무장하여 감미롭고 여성스러운 음악에 남성적인 맛을 가미한 '늦은 후회'로 재탄생시켰다.

가수 ‘휘’의 소속사 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일으킨 '휘'가 국내 무대에 더욱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면서 “뮤직비디오와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접하는 것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 올 것” 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휘’는 공중파 3사 음악방송프로그램과 케이블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음악성을 가지고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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