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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04주년 유공자 1만6700여 명 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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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유종하(왼쪽에서 셋째)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창립 104주년 기념식에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자원봉사 2만시간 주낙희씨, 1만3000시간 봉사자 김상철씨, 유 총재, 자원봉사 1000시간 상석영씨,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김선영씨. [대한적십자사 제공]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27일 창립 104주년을 맞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인도주의정신 실천에 앞장선 개인과 기관대표 등 1만6700여 명을 포상했다. 홀트아동복지회가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백롱민(52)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 3명이 ‘적십자 박애장 은장’을, 최영희(69)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국제적십자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제42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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