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에게 제시하는 2010년 경쟁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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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월 1일(화) 13:00~17:00 호텔 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세미나 : 제약산업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미나는 국내 헬스케어기업(제약회사,전문의료기,바이오기업)의 임직원과 이들 기업의 광고,홍보,컨설팅을 맡고 있는 대행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헬스케어기업의 PR과제로 여겨졌던 홍보•마케팅 트렌드와 비법을 총 3개의 세션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는 평이다.

특히 세션 1에서는 뉴미디어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어떻게 소비자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또한 20여년간 의료계를 취재해 온 베테랑 기자 중앙일보 고종관 기자의 강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헬스미디어 트렌드'란 주제로 중앙일보 고종관 기자(사진 左)는 20여년간 의료계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해오며 관련 업계의 경영과 마케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전문적으로 공부하기도 했다. 즉, 의약분업•시장개방 등 열악해지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헬스케어기업도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는 평소 지론에 맞춰 헬스케어기업의 마케팅 노하우와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마케팅 최신 기법에 대해서 소개할 것이다.

또한‘뉴 미디어 트렌드’란 주제로 강연을 맡은 이승훈대표(사진 右)는 現 ㈜누리터커뮤니케이션, 뉴스보이 대표로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PR 전문가이다. 미디어의 흐름을 과거 1994년 포털 등장에 이어 2001년 닷컴 거품이 몰락하는 등 미디어 변화에 대한 타임테이블을 제시하며 미디어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인, 참여, 개방, 공유, 놀이, 네트워크, 선택권,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등 미디어의 진화에 따른 Key Word를 중심으로 어떤 미디어로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우선으로 하며 2009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5만원, 현장등록 7만원)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조인스닷컴 세미나 웹사이트(http://seminar.joi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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