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김종국 초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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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견 동양화가 김종국 초대전이 14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엔 '장미'(그림) '노안도' 등 최근에 그린 42점을 선보인다.

김 화백은 이당 김은호 문하에서 동양화의 전 분야를 익혀 50년간 동양화를 그린 전통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깔끔하고 화사한 꽃이나 생동감 넘치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해학과 풍류가 있는 그의 작품은 외국에서도 여러차례 전시됐다. 문의 051-63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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