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교보증권 창립 60주년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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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교보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김해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60주년 창립 기념식을 열었다. 1949년 11월 22일 대한증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교보증권은, 국내 증권업 면허 1호를 취득한 증권사다. 이날 기념식엔 대주주인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참석해 “자본시장법 전략 수립, 신사업 진출, IT시스템 구축 등 성과를 기반으로 선진금융투자회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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