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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추석 항공권지정된 날짜에만 팔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1면

대한항공은 설과 추석 연휴기간의 항공권 예약날짜를 4월과 11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3시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1년 1월 24일을 전후한 기간(1월 20~27일)에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오는 4월 19일 항공권을 예약해야 하며 예약 물량은 하루 평균 편도 5만석 규모다.

1인당 최대 예약 항공권은 4장이며 '명절기간중 공항에서 승객의 신분을 확인해 가명 탑승이 금지되므로 실명으로 예약해야 한다.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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