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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김영삼 전대통령 손자에 차였다” 유치원시절 고백

중앙일보

입력

카라 박규리가 6살 때 유치원에서 차인 경험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1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분이 나랑 같은 유치원에 다녔다"고 입을 열었다.

박규리는 "연하였다, 날 맘에 들어 해서 굉장히 좋은 만남을 가지다가 다른 반에 예쁜 여자가 들어오니까 날 버리더라"며 "그게 어린 나이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에 환희가 "유딩때였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규리는 "나는 6살이었고, 남자는 5살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은 환희, 태군, 김기수, 슈아이 창현 형준, 슈, SS501 박정민 김형준 김현중 김규종 허영생, 서주애,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써니, 카라 박규리, 애프터스쿨 가희, 김현철, 2AM 창민, 정주리, 김태현이 출연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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