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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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트와일라잇’의 여배우 크리스찬 세라토스(19)가 숲속에서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채로 포즈를 취했다. 동물보호협회(PETA)의 모피 반대 운동 캠페인을 위한 포스터다. 포스터에는 큰 글씨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고 지내겠다’(I’d Rather Go Naked Than Wear Fur) 는 구호가 적혀 있고 작은 글씨로는 ‘모피 때문에 동물들에게 전기 쇼크를 가하거나 몽둥이로 때려 죽이거나 심지어 산 채로 껍질을 벗기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발 모피를 입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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