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시장 개설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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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카이로〓연합]이란과 이라크는 국경지대에 시장을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모하마드 샤리아트마다리 상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샤리아트마다리 장관은 테헤란을 방문중인 이라크 경제사절단을 만난 자리에서 호스라비 국경지대에 양국 공동시장을 개설키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힌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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