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김자경오페라단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를 새해 첫 오페라 무대에 올린다. 소프라노 김영미(비올레타).메조소프라노 김현주(플로라).테너 이영화(알프레도.사진).바리톤 최종우(제르몽)등이 주역으로 출연하며 함신익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는다.

국내 데뷔무대에 서는 이영화씨는 지난해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등 이탈리아 메이저급 극장에서 네차례나 출연했다. 연출 김홍승. 7일 오후 7시, 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393-124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