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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 코아루 “분양가 30%는 프리미엄 붙으면 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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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아산시 신창면 ‘아산코아루 에듀파크(사진)’를 분양하면서 국내 최초로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심보장제란 분양가의 70%만 납부하고 입주한 후, 나머지 30%는 2년 후에 프리미엄 상승률에 따라 차등 납부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이다. 2년 후 프리미엄 상승률이 30% 이하 시에는 분양가의 최대 20%까지 지원해 준다.

아산코아루 분양가는 3.3㎡당 400만원 대로 아산지역 최저 가격이다. 여기에 5년간 양도세가 100%로 면제되고 취·등록세도 50% 감면해준다. 초기비용 100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꾸며졌나=아산코아루는 지하 1층, 지상 12~15층 11개동, 111㎡(공급면적기준) 37세대, 112㎡ 60세대, 115㎡ 87세대, 116㎡ 283세대, 141㎡ 57세대, 149㎡ 116세대, 154㎡ 60세대 등 총 70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 1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한 대형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동화구연 공간, 시청각 교육 공간, 스터디 룸, 유아휴게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복합적인 교육주거단지로 꾸몄다. 또한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까지 통학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용적률이 149%로 동간 거리가 넉넉하고, 녹지율 30%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단지가 시민공원과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 실개천, 생태연못, 벽천 등을 설치해 단지 전체가 공원이라 해도 손색없다.

보행자 편의 및 조망을 위해 옥외 전망용 엘리베이터 및 브리지, 지하주차장과 직접 연결된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돼 있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노인들을 위한 실버룸, 어린이 놀이방, 주민 휴게실 등 주민 편의시설도 모두 갖추고 있다.

115㎡에도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좋게 했으며, 전 세대에 걸쳐 거실과 침실을 온돌마루로 시공했다. 이외에도 층간 슬라브 두께를 210㎜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을 통한 첨단 주거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1층 세대에게는 전용 공간을 제공해 전원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최적의 조건=아산신도시와 탕정LCD산업단지, 인주산업단지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아산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21번 국도와 접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수도권전철 신창역 개통으로 KTX 환승을 통한 60분대 서울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다.

분양가는 3.3㎡당 480만원부터로 인근 아파트 분양가 보다 저렴하다. 계약금은 30평 대 1000만원, 40평 대 1500만원 정액제이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41)592-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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