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창사 이래 최대인 14만1천6백12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생산량은 지난 97년 10월의 최대 생산기록인 14만1천6백4대보다 8대가 많으며, 최근 6개월간의 월평균 생산량 10만5천여대보다 35%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달 9일(6천1백4대)과 25일(6천1백62대).30일(6천3백52대)에는 종전 하루 생산대수인 6천대를 초과하며 연이어 하루 생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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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창사 이래 최대인 14만1천6백12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생산량은 지난 97년 10월의 최대 생산기록인 14만1천6백4대보다 8대가 많으며, 최근 6개월간의 월평균 생산량 10만5천여대보다 35% 늘어난 것이다.
또 지난달 9일(6천1백4대)과 25일(6천1백62대).30일(6천3백52대)에는 종전 하루 생산대수인 6천대를 초과하며 연이어 하루 생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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