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 2세대 버블 ‘녹색상품 WINNER’(5년 연속)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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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소비전력, 물 사용량의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제품
- 더 강력하게, 고운 버블로 피부까지 생각한 '스킨케어'
- 세탁조의 고속회전으로 전용세제 필요없는 '살균 통세척'
- 물과 헹굼 횟수 추가기능, 4단계 청정헹굼 적용으로 헹굼력 강화

지난 9월에 있었던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녹색상품 WINNER’를 수상한 하우젠 버블은 기존 드럼 세탁기의 가장 큰 단점인 긴 세탁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드럼 세탁기의 뛰어난 세탁력에 전자동의 짧은 세탁시간 등 장점만을 융합시킨 신개념 세탁기이다.

옷감에 세제가 침투하는 속도가 2.5배가 빨라져, 때를 빼는 시간이 감소되어 세탁시간이 기존대비 1/2 수준인 59분대로 대폭 줄어 들었다. 이는 공기와 세제가 합쳐져 표면적이 넓어진 고운 "버블"의 형태로 옷감에 전달되기 때문에 오염제거율은 더 높으면서, 옷감의 때를 빼는 세탁시간은 더 빠르게 되었다. 시간은 1/2로 감소되었지만, 세탁성능과 헹굼력은 오히려 개선되었다. "버블"이 옷감에 빠르고 깊숙이 침투하여 때를 제거할 뿐 아니라, 오염물질이 다시 옷감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 업계 최고의 세탁비 1.03를 실현했다.

헹굼력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성적서로 입증되었다. 버블 세탁 후 잔류세제량은 기존대비 10% 향상되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버블 청정헹굼은 1.0NTU의 탁도로 수돗물 수준의 맑기를 달성하였다.

소비전력은 1회 세탁 시 51Wh/kg 로 기존의 55Wh/kg 대비 7.2% 개선 하였다. (13kg 기준) 물 사용량은 1회 세탁 시 130ℓ 로 친환경 제품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2009글로벌 녹색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3월 하우젠 버블은 12kg 제품으로 환경부 탄소성적표지를 인증 받은 세탁기 제품 중 탄소배출량이 최소인 제품으로 인정 받았다.

옷감 보호 성능도 더 강화되었다. 버블의 거품으로 세탁 후 부드러움이 유지되며 옷감 손상이 덜하다는 것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성적서로 입증되었다.

하우젠 2세대 버블은 더 깨끗한 세탁은 물론 장시간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시키는 기능들을 추가했다. 이 제품의 '스킨케어' 기능은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할 때 피부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도록 옷감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기능으로 세탁시 최대한 많은 버블을 발생시키고 헹굼 물의 양을 늘려 속옷이나 아기 옷들을 손상 없이 세탁하는데 효과적이다.

하우젠 2세대 버블의 '살균 통세척' 기능은 전용세제 없이 70℃ 고온의 물로 세탁조를 고속 회전시켜 세탁조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1/300만 수준으로 줄여 주고, 곰팡이와 물때까지 제거해 준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 (KTR)에서 무 세제 세균제거 통 세척으로 TR 마크를 받았다. 또한, 살균 통세척 1회 사용시 180원 비용으로(전기료와 물 사용료 포함) 부담 없이 통 세척을 할 수 있으며, 세탁 30회마다 통세척 시기를 알려줘 세탁조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2~3켤레의 실내화나 운동화를 47분 안에 세탁하는 '버블 슈즈' 기능으로 자주 해야 하는 실내화 빨래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신기능을 통해 가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도움말 : 삼성전자
■ 정리 :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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