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바로세움Ⅲ, 상가+오피스 … 강남 트리플 역세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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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되면서 강남 3구 상가·업무용 빌딩 거래가 올 들어 최고치에 달해 1월 대비 현재 3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회복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부동자금이 오피스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으로 내다본다.

이에 따라 최근 상가·오피스 빌딩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곳은 강남 신논현역 중심으로 특히 분양을 앞둔 바로세움Ⅲ(로비 조감도)가 관심 대상이다.

시선RDI가 시행하는 바로세움Ⅲ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가 결합한 신개념의 복합 빌딩이다. A동은 전체가 상가로 구성됐고 B동은 상가, 오피스, 최상층인 15층은 스카이라운지로 설계했다. 건물과 건물 사이 공간은 강남 최초 테마형 문화광장이 조성돼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옥상 공간에는 연못 및 생태 공간, 휴식공간을 마련해 입주자와 방문객에게 개방형 문화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12대 자주식 주차장이 구성돼 있고 누드로 설계된 엘리베이터 4대가 운행된다. 1층 로비는 호텔식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지하철 2호선, 9호선이 가깝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분양문의 02-598-8511.

권이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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