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영화] 마약범 일망타진 … KBS2 '이중임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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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마약범 소탕 작전을 망친 안드레이는 경찰에서 쫓겨 난다. 사설 탐정으로 활동하지만 푼돈에 목숨을 거는 신세다.하지만 그에겐 두 가지 무기가 있다. 어떤 상황도 헤쳐나가는 기지와 자신의 엉뚱한 면을 채워주는 헌신적인 조수 피치스. 새로운 일거리를 찾던 안드레스는 마약 단속반 형사에게 고용되고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뛰어다닌다. 키닌 아이보리 웨이언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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