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민식씨 19일 결혼식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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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화배우 최민식 (37) 씨가 19일 오후 1시 서울프라자호텔 웨딩홀 '그랜드 웨딩 프라자' 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올해 29세의 김활란씨로 1년 전에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최씨는 재혼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최씨는 영화 '쉬리' 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강렬한 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정재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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