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가요생활 40주년 기념음반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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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씨가 가요생활 40주년을 맞아 기념음반 2장을 8일 발표했다.

오전 11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동백 아가씨' 를 작곡한 백영호씨를 비롯, 김희갑. 정풍송씨 등 그녀와 노래인생을 함께 한 작곡가들이 참석, 이미자씨로부터 감사의 순금 메달을 받았다.

또 기념음반을 제작한 도레미 음반사 박남성 사장.석현 연예인협회 이사장.김광진 연예인협회 가수분과 위원장 등이 나와 그녀의 40주년을 축하했다.

글 = 강찬호 기자, 사진 =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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