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her:I'd just like a trim.
Steven :Whatever you want. So what do you think of him?
Heather:Kevin?
Steven :Who do you think?
Heather:I'm not sure. I like the way he talks. I like the way he smiles.
Steven :So you like him.
H:그냥 다듬어만 주세요.
S:원하는 대로 해드리죠. 그래 그 남자 어때요?
H:케빈요?
S:그럼 누구겠어요?
H:잘 모르겠어요. 말투도 좋고, 웃는 모습도 맘에 들어요.
S:그를 좋아하는 거네요.
▧ 해 설 ▧
"I'd just like a trim." 은 미용실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style을 바꾸지 않고 길이만을 손질해 달라고 할 때 사용한다. "Just a trim, please." 또는 "Just trim off the end." 도 가능한 표현들이다. 그밖에, "파마 해주세요" 는 "I'd like a permanent." 나 "I'd like a perm." 이라고 하고, "염색해 주세요" 는 "I'd like my hair dyed." 라고 한다. 참고로, 드라이는 blow dry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