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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잉글리쉬] 53. 그냥 다듬어만 주세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Heather:I'd just like a trim.

Steven :Whatever you want. So what do you think of him?

Heather:Kevin?

Steven :Who do you think?

Heather:I'm not sure. I like the way he talks. I like the way he smiles.

Steven :So you like him.

H:그냥 다듬어만 주세요.

S:원하는 대로 해드리죠. 그래 그 남자 어때요?

H:케빈요?

S:그럼 누구겠어요?

H:잘 모르겠어요. 말투도 좋고, 웃는 모습도 맘에 들어요.

S:그를 좋아하는 거네요.

▧ 해 설 ▧

"I'd just like a trim." 은 미용실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style을 바꾸지 않고 길이만을 손질해 달라고 할 때 사용한다. "Just a trim, please." 또는 "Just trim off the end." 도 가능한 표현들이다. 그밖에, "파마 해주세요" 는 "I'd like a permanent." 나 "I'd like a perm." 이라고 하고, "염색해 주세요" 는 "I'd like my hair dyed." 라고 한다. 참고로, 드라이는 blow dry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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