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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양 美오벌린 피아노콩쿠르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피아니스트 손열음 (13.원주여중1) 양이 지난달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오벌린에서 폐막된 오벌린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1위에, 박혜연 (15) 양이 3위에 입상했다.

13~18세의 신예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대회는 미국 굴지의 음악영재 교육기관인 오벌린음대에서 주최하는 국제 콩쿠르. 손양과 박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서 김대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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