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콤챌린지골프] 김미현 4언더파 17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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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김미현이 8일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서튼 플레전트밸리골프코스 (파72)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웹콤챌린지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까지 합계 3언더파로 17위를 달렸던 김미현은 이날 보기 1개.버디 2개에 그쳐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김미현은 선두 셰리 슈타인하우어 (11언더파 2백5타)에게 7타나 뒤졌다. 지난 7월 빅애플클래식에서 슈타인하우어와 5개홀 연장 끝에 패했던 만년 2위 로리 케인은 9언더파 2백7타로 슈타인하우어를 뒤쫓고 있다.

성백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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