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MB 지지도 50% 넘는 여론조사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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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8일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대표 취임 인사차 당 원로그룹인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함께했다. 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어떤 조사에서는 50%를 넘는다”며 “이 대통령이 G20 세계 정상회의에 가면 지지율이 정상 가운데 1등 아니면 2등이 될 것이라는 말을 사석에서 하곤 한다”고 말했다. 오찬에는 고문단 측에서 권익현 전 한나라당 부총재, 김명윤 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 유준상 전 의원 등 10여 명이 나왔고 한나라당에선 허태열·공성진·박재순 최고위원과 장광근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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