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불법 도로점거 시위 등을 주도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로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산업연맹 위원장 문성현 (文成賢.47) 씨를 구속했다.
文씨는 정부의 구속수배 노동자 선처 방침이 발표된 후인 지난 1일 금속노련 간부 4명과 함께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은 모두 불구속 처리됐다.
김성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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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4일 불법 도로점거 시위 등을 주도한 혐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로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산업연맹 위원장 문성현 (文成賢.47) 씨를 구속했다.
文씨는 정부의 구속수배 노동자 선처 방침이 발표된 후인 지난 1일 금속노련 간부 4명과 함께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며 나머지 간부들은 모두 불구속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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