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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백화점] 기업은행 아름드리 펀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1년만기 5백억규모 판매

◇ 아름드리 펀드 = 기업은행이 지난 28일부터 한달동안 한정 판매에 들어간 단위형 금전신탁 신상품. 1년만기로 5백억원 펀드 규모내에서 판매한다. 자산운용은 주식 10%와 대출 30%, 나머지 채권매매 등으로 구성된다.

최저9% 천만원까지 대출

◇ 밀레니엄 학생대출 = 쌍용캐피탈이 기존의 학자금외에 해외여행.어학연수.유학자금 등까지 대출취급범위를 확대, 여신전문금융기관 최초로 내놓은 교육관련 종합대출서비스.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저 9%의 금리로 최장 24개월동안 매월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내일부터 수익증권 판매

◇ 국민은행이 7월1일부터 12개 투신운용사와 계약을 맺고 개인고객에게 수익증권을 팔기 시작한다. 대상 수익증권은 최저 1억원 이상짜리로 은행측은 공사채형과 주식형 두가지를 우선 판매한 뒤 인가가 나는대로 뮤추얼펀드도 추가할 예정이다.수익증권을 파는 영업점은 여의도.남대문.광화문.퇴계로.여의도.서소문 등 서울소재 대형점포 13개다.

제일은행과 업무 제휴

◇ 삼성생명은 30일부터 고객들이 제일은행을 통해 약관대출 원리금을 낼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제일은행에 건당 6백원의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점포가 많은 다른 시중은행들과도 업무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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