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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우건설 인수의향서 29일까지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대우건설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21~29일 대우건설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간사 관계자는 “외국계 업체와 펀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회사는 미국 벡텔과 파슨스,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콜버그크라비스로버트(KKR), 퍼미라와 사우디아라비아 S&C인터내셔널그룹 등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행사일인 12월 15일까지 매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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