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성품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매사에 진지하다.
서울지검 형사부장 시절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돼온 벌금 징수업무를 체계적으로 전산화해 직원들의 부정부패 소지를 없앴다.
대검 감찰부장 때인 올해 초 대전 법조비리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국민회의 김명규 (金明圭) 의원이 친형이다.
부인 김미자 (金美子.51) 씨와 3남. ▶전남 광양 (55) ▶순천 매산고.서울대 법대 ▶사시 12회 ▶법무부 보호과장 ▶서울지검 형사5부장 ▶목포지청장 ▶서울남부지청장 ▶대전고검차장 ▶대검 감찰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