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상무) 이 구마모토월드컵사격대회 스키트 본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용선은 2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벌어진 남자스키트 본선에서 1백23점을 쏴 지난 94년 이석태 (당시 경희대)가 세운 한국기록 (1백22점) 을 5년 만에 경신한 뒤 결선에서 24점을 추가, 합계 1백47점의 한국타이기록도 작성했다.
그러나 김은 5위에 그쳤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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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상무) 이 구마모토월드컵사격대회 스키트 본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용선은 2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벌어진 남자스키트 본선에서 1백23점을 쏴 지난 94년 이석태 (당시 경희대)가 세운 한국기록 (1백22점) 을 5년 만에 경신한 뒤 결선에서 24점을 추가, 합계 1백47점의 한국타이기록도 작성했다.
그러나 김은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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