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골드레코드 앨범 2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미국의 팝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골드레코드 앨범 40개를 보유, 비틀스를 제치고 역대 2위에 올랐다.

이는 76년작 '클래시컬 바브라' 의 판매량이 지난달 50만장을 돌파한 데 따른 것. 그러나 이는 62장의 골드레코드 앨범을 갖고 있는 1위 엘비스 프레슬리에는 한참 뒤지는 기록이다.

3, 4위는 각각 비틀스 (39장) 와 롤링 스톤스 (37장) .골드레코드는 미 레코드산업연합 (RIAA) 이 미국 내에서 50만장 넘게 팔린 음반에 인증해주는 상이다.

1백만장이 넘으면 플래티넘 (백금) 레코드를 준다.

문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