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보누치 바이올린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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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살바토레 아카르도.아르투르 그뤼미오.헨릭 셰링 등 20세기 바이올린계의 거장들을 사사한 이탈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로돌포 보누치의 내한공연.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지휘.작곡을 전공해 학구적이고 깊이있는 해석의 소유자다.

비탈리 '샤콘 g단조' , 베토벤 '크로이처 소나타' ,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 라벨 '소나타 G장조' 등. 피아노 김용배 (추계예대 교수) .16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 02 - 599 - 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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