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꿈의 에너지 실용화 가능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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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3일자 29면 '꿈의 에너지 실용화 가능성' 기사는 물과 기름을 혼합한 연료가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자원빈국인 우리에게 많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유화제를 이용한 혼합연료로 특허를 낸 첫 개발자 박길원씨 얘기를 너무 간단히 언급해 어떤 과정을 거쳐 개발했는지 궁금했다.

91년 특허를 받았음에도 사업화되지 못한 이유도 구체적이지 않아 미흡한 감을 주었다.

또 이 꿈의 에너지를 실용화할 경우 기술적.경제적 가치는 어떤지도 알고 싶었다.

(모니터 황윤선.원미연.김주석.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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