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성신여대, 장애학생 위한 교문확장공사 기공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성신여대 (총장 李主鎔) 는 15일 오전 10시30분 개교 35주년을 맞아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문 휠체어리프트 설치를 위해 교문 확장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정문에서 교사까지 급경사인 점을 감안, 35m에 달하는 리프트가 설치되는 이번 공사에는 15억여원이 투입되며 오는 8월 완공될 예정.

이번행사에는 이창진 (李昌鎭) 한일건설 사장.김병년 (金秉年) 선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박원훈 (朴元勳) 한국과학기술원 원장.이세웅 (李世雄) 성신여대 이사장.李총장.장재훈 (張載勳) 대학원장.김현숙 (金賢淑)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